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 마왕 대추적 (문단 편집) == 국내 방영 == 여담으로 2000년대에 자주 방영된 비디오판 더빙을 본 사람이 대원판 더빙을 보면 이질감이 상당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비디오판은 삽입곡[* 이 곡의 정체는 가수 [[미나미 하루오]]가 부른 [[1970 오사카 엑스포]]의 주제곡 [[세계의 나라에서 안녕하세요]]다.]도 더빙한 반면에 대원판은 자막만 넣고 때웠다.[* 차이점은 중간에 나오는 작중 연도 부분만 2008년으로 수정.] 사실 다른 대원방송판 짱구 극장판들의 삽입곡도 그냥 자막으로 때워 오긴 했다. 대체적으로 대원판 더빙이 압도적으로 호평받긴 하지만, 로컬라이징 부분과 더불어 삽입곡 미현지화만큼은 대원판의 유이한 결점이라고 할 만하다.[* 더군다나 작중에 나온 삽입곡들이 그다지 길지도 않고, 박자도 현지화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더빙을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는데도 굳이 원판을 쓴 건 아쉬운 점이다.] 다만 비디오판에서는 편집을 너무 많이 했다. 목욕탕에서 로즈가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인어공주 춤을 추는 장면이라든가, 짱구의 엉덩이 움직임에 감명받은(...) 삼형제가 이를 배우겠다고 같이 엉덩이를 탕 속에서 흔드는 장면 등 몇몇 장면이 비디오판에서 삭제됐다. 또한 비디오판은 수위를 낮춘다고 해도 대사를 지나치게 순화했다. 때문에 신짱 특유의 [[블랙 코미디]]를 맛보기 힘들다.[* 예를 들어 중간에 로즈가 헥슨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대원판은,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 같은 남자를 기다려 왔다우"'''(...)가 비디오판에서는 '''"사실은 당신 같은 사람은 착하게 살면 좋은데"'''로 나온다.] 그리고 아무래도 비디오라는 매체의 한계 때문에 음질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단점도 있다. 후반에 짱구 작가 우스이가 전국노래자랑이 어디서 열리냐며 짱구 일행을 가로막자 짱구 아빠가 우스이를 주먹으로 때릴 때[* 해당 장면은 [[돼지발굽 대작전]]에서도 또 나오는데(...) 거기서는 짱구 엄마가 때린다.--[[부창부수]]--] 대원판에선 "저리 꺼져!"라고 외쳤지만 비디오판은 '''"모른다!!!" 라고 외치면서 죽빵을 날리는데''' 단순히 장소만 물었는데 '''"모른다"'''면서 다짜고짜 행인에게 죽빵을 날리는 이뭐병스러운 연출에 김환진 성우의 --쓸데없이 뛰어난-- 샤우팅에 힘입어 비디오판에서 몇안되는 초월 연기을 보여준다(...)[* 원문은 '知るか!(알까 보냐, 알 것 같냐, 알 게 뭐야)'로 비디오판 번역이 원문에 의미가 가깝다.]. 투니버스가 틀어줬던 비디오판 극장판 중에서는 가장 많이 방영된 작품이다. 또한 이 극장판에서 [[1999년]] 이후로 [[봉미선]] 역을 맡고 있는 [[강희선]]이 조연 2명(타마유라 어머니, 치마마 마호)을 맡았는데 VHS 출시 당시 이미 SBS에서 '''봉미선을 맡고 있는 중'''이었고 정작 여기서 봉미선(당시 이름은 박영란)은 [[송연희]] 성우가 맡았다.[* 대원판에서는 강희선이 봉미선 역만 맡았고 기존에 맡은 조연들은 다른 성우가 맡게 되었다.] 2010년대 이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심의 사례/애니메이션#2014년|2014년 3월 9일 방송 심의 관련 권고 사항]]'''과 더불어 짱구가 짱아에게 엉덩이를 까서 궁뎅이 쇼와 [[미트스핀|고추를 돌리는]] 신나는 바람개비쇼를 보여주고 짱아가 짱구의 고추를 잡아당기고 짱구가 헥슨에게 달려들고, 짱아가 짱구의 고추를 놓으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과 헥슨이 총을 맞은 직후 짱아를 건물 옥상에서 던져 짱아를 잡기 위해 주변에 있던 모두가 몸을 던져서 짱아를 잡아내던 장면이 삭제되어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초기엔 다른 극장판들처럼 그대로 나왔다. 라프텔 등 VOD에서는 검열되지 않아서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